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츠키 요미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황혼과의 관련성이 의심되었는데 4화에서 몸 안에 수많은 황혼을 품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의외로 검술은 약한 편이라고 하며 그 탓인지 몸 안의 황혼을 이용해 싸운다. 사실, 황혼 약물을 두개 써도 카오루한테 밀리는 정도이며, 막장스럽게 황혼 약물을 여덟 개나 투여해야 주인공 6인방을 압도할 수 있지만 전투시간이 매우 짧아지고 이성도 잃어버린다. 7화에서 유키나의 폭언을 보면 검술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황혼을 무기화하는 실험체로서 이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유키나가 계획한 사야카 완전체(?)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된다. 모욕과 학대를 받으면서도 이상할 정도로 유키나의 뜻을 따르고 있다. 유키나에게 반항하게 된 사야카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이쪽은 내면적으로 유키나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 같다. 7화에서 엘렌을 쫓아가지만 잡지 못했다. 8,9화에서 네네를 다치게 한 탓에 카오루의 화를 사서 패배했다. 절벽이 쪼개질 정도의 거대한 일격을 당했지만 우츠시 덕분에 살아나서 카오루를 칭찬한다. 그리고는 나머지 두 친위대는 자기 같지 않을 거라며 충고하지만, 정작 카오루는 작품이 끝날 때까지 마키나 스즈카와 싸울 일이 없었다. 이후에는 노로를 대량 주입해서 강력한 황혼이 되었고, 엘렌 카오루 히요리를 모두 압도하고 주저하는 카나미를 궁지에 몰 정도로 강력해졌으나, 이윽고 황혼이 폭주해서 기절한다. 12화에서 유키나의 주구가 되어 사야카와 마이를 가로막지만, 노로를 도핑해도 사야카에게 패했다. 타기츠히메 봉인 후에도 그 잔당인 유키나를 따르고 있으며 15화에서는 유즈키와 함께 유메의 묘에 참배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을 생각해 계획을 질질 끄는 유즈키에게 한심하다는 폭언을 조용히 날리고 퇴장하는 유키나를 따라 간다. 17화에서 충격적인 짓을 저지르는데 유즈키의 학생들을 강제로 타기츠히메의 근위대로 만들기 위해 '''진검으로 아유무 일행을 베어버린다.'''[* 다만 근위대 전체인원 30명 중 아유무 등 4명만을 베었다.] 그로 인해 아유무 일행은 결국 목숨 연장을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노로를 투여당하게 되고, 타기츠히메의 명령에 거역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작중에서 최초로 사람의 신체를 진짜로 벤 인물이 되었다.[* 유키나가 근위대를 보고 하는 말을 보면 진실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즉, 누군가가 시킨것이 아니라 '''요미 스스로 저지른 행동이라는 것'''. 거기다 애니메이션에는 우츠시라는 기술로 검대결을 하면서 유혈 장면이 거의 등장하지 않다가 갑자기 등장한 유혈 장면이라 더욱 충격적이다. 이는 유즈키가 죽게 내버려둘리 없다는걸 확신한 행동이지만 그 방법이 매우 잔혹함은 누가봐도 확실하다.] 18화에서 요미가 황혼을 이용하여 도시의 민간인을 공격하였고 그걸 막기 위해, 그리고 설득을 위해 마키와 스즈카가 나섰지만 타기츠히메와 휘하 부대원들이 방위성에 침투하기 위한 양동작전이고 요미는 유카리가 살아있음을 들었음에도 이미 유키나가 따르는 타기츠히메를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 설득에 불구하고 마키와 스즈카의 말을 들은 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마키와 스즈카가 놀란 걸로 봐서 요미가 웃은 걸 처음 본 걸로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이는 이 두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서다.] 타기츠히메가 작전에 성공하고 철수하자 요미도 철수하였다. 앞으로의 전개를 보면 마키와 스즈카와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이쯤되면 게임판에서 유카리 친위대라는 카테고리도 바꿔야 되지 않나 싶다. 19화에선 타기츠히메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 온 마키와 스즈카를 막는 친위대를 물리면서 등장. 마키에게 자신은 누군가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유메도 행복했을 것 같냐는 스즈카의 질문에 미묘한 표정을 짓더니 긍정을 표한다. 하지만 요미 자신이 행복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을 하지 못했다. 20화에선 유카리의 앞을 막아서나 실패하고 마키와 스즈카와 다시 싸우게 되는데 이때 스스로 자기 배에 '''칼을 찔러 넣는다.'''[* 이 때, 우츠시를 쓰지도 않았다.] 그 직후 등에서 황혼들이 튀어나온다. 본인 왈 이 정도는 하지 않으면 둘을 상대할 수 없을 거라고. 결국 스즈카에게 등을 베이고 고도에서 추락한다. 22화에서는 노로 도핑 모습으로 생존해 있었다. --바퀴벌레같은 생명력-- 노로와 융합한 모습이 강해져서 칼이 손에 붙어있을 정도. 황혼들에게 둘러쌓여 죽을뻔한 유키나를 구한다. 황혼들을 전부 베어버리고 그녀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녀는 도사로서 재능이 거의 없었는지 도사로 선택되지 못했었다. 그러다 유키나에게 제안을 받아 고로재를 이용한 실험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 거기다 원래는 흑발이었지만 실험에 참여하면서 탈색되어 끝부분만 남게 된 것. 황혼들을 전부 베고 유키나에게 다가가고 유키나는 자신이 요미에게 했던 행동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히지만 요미는 그녀에게 다녀왔다는 말을 한다. 이에 유키나는 과거에 자신에게 했던 말이라는 걸 알고 그때 해줬던 수고했다라는 말을 하고 이를 듣고 미소를 짓고 그대로 쓰러진다. 23화에선 결국 전화에서 그대로 죽은 것이 밝혀진다. 24화까지 유메와 더불어 단 둘뿐인 사망자가 되었다. 마지막에는 속죄한 유키나가 요미의 시신을 침대에 단정히 눕히고 꽃을 쥐어줘 약식으로 장례를 치뤄준다. 그러다 황혼과 현세가 융합되면서 황혼의 물질이 퍼지면서 결국 물질에 뒤덮히고 만다. 그러나 타기츠히메가 사라지면서 황혼과의 융합이 사라져 물질이 사라졌을 거라고 추측되고 있다. 24화에서 마키가 다리의 힘줄 등을 베어버린듯 휠체어 신세가 된 유키나는 한때 제자였던 요미를 그리워하며 슬퍼하고 있었다. 작중 내내 요미를 박대하고 천것 취급하던 유키나가 어떻게 개과천선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 연출이라는 반응도 있으나 유키나가 요미가 나타나기 전에 처한 상황들과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유키나는 섬겼던 타기츠히메에게 토사구팽 당했고 자기보다 명백히 아래인 몸종 혹은 노예 같은 근위대들에게 위협을 당해 쫓겨난다. 그러고는 황혼에게 홀로 절망적으로 죽어갈 상황이 되고 이런저런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이미 버려졌을 뿐이었다. 이런 상황에 요미만이 괴상한 모습으로 황혼을 베며 나타나 물건에 맞으면서도 다가와 인사를 한 뒤 웃으며 죽은 것.[* 사실 이 부분은 요미와 유키나 사이에 있던 일들이 다른 방식으로 다시 재현된 것으로, 가장 쉽게 보이는 복귀인사와 격려인사는 요미가 도사로 복무할수 있게 되어 하게된 임무에서 늘상 주고받던 인사, 아무도 와주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 요미만이 나타난것은 과거 도사의 힘이 없던 요미에게 유일하게 힘을 주겠다고 한 유키나와의 일이 반대로 나온 것이며, 서로의 인사를 받아주고 비로소 요미가 기쁘게 웃으며 죽는 장면은 작초반 환자상태로 유키나에게 다가가 자신의 힘을 써달라 말하고 뺨을 얻어맞는 장면이 전혀다른(유키나가 받아주는 것) 결말로 대조되는 장면이다.] 요미가 죽기 직전까지도 요미를 향한 태도는 이전과 같지만 요미가 다녀왔다고 말하는 순간 바뀌게 된다. 이제껏 안중도 없었겠지만 마지막에서야 요미를 바라보게되어 왜 그랬는지 깨달은 것. 아무도 오지 않는데 나타나 자신을 구해주고는 험한 몰골까지 되어서 뜬금없는 임무복귀 인사를 올리는 모습에 그간 행동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된 것이다. 즉, 극한에 가서 요미를 바라볼 기회가 생겼는데 속내까지 바라볼 '계기'가 생겨서 가능한 일이다. 드라마CD에서는 본인의 생일이 가까운 시점이자 최종결전 날 이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건물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바라본다. 이곳저곳에 즐거움이 넘치는걸 본 요미는 친위대의 다른 인물들 생각을 하지만 다시 그들에게 돌아갈 수 없음을, 유키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이 길을 걸을 수밖에 없음을 독백한다. 이후 유키나에게 크리스마스에 들떠있는 세상을 혐오하는 듯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타기츠히메 토벌전이 끝나고 스즈카와 마키 앞에 황혼화가 된 체로 나타나고 마키 손에 눈을 감고 소멸한다. 그리고 뭔가 조사하는 유키나한테 뭐라 말한다. 다만 이 요미는 요미의 나비황혼이 응집해 대황혼처럼 지능을 얻어 요미의 인격을 카피한 존재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요미의 노로양이 엄청났다는 소리.]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노로를 주입한 도사는 사망시 화장을 하고서 노로가 남는다고 한다. 이 노로를 회수하는데, 애니판 요미의 노로는 지면에 스며들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